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공개했다.
LG전자는 명품과 예술의 공존을 표방한 `살롱드리빙아트`관에 144제곱미터(m2) 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는 행사장에서 `생활의 놀라운 변화가 주방으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LG전자는 빌트인 주방가전 독자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초프리미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주방 공간에서 즐거운 경험과 개성을 만들어준다고 소개했다.
전시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활용해 최고급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연출했다.
LG전자는 `2015 파리공예비엔날레` 한국관을 디자인한 공간디자인 전문업체인 `보이드플래닝`과 협업해 전시장을 구성했다.
LG전자는 전시장 외관 3면을 매직미러 디스플레이로 둘러쌌다.
전시장 내부 공간은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디자인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줬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얼음정수기냉장고,전기오븐,전기레인지,후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빌트인 주방가전 풀 패키지다.
주방 가구 깊이에 맞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장인정신이 담긴 디자인, 상식을 넘어선 혁신적 성능, 편리함을 더하는 스마트 기술,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앞세워 경쟁업체 빌트인과 차별화를 이뤘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LG 가전사업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준비한 빌트인 전문 독자 브랜드”라며 “한국과 미국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기반으로 초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