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대표 김태섭)가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바른전자는 지금까지 운영해 온 청소년진로체험 교육과정을 토대로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한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양질의 현장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청소년진로체험 현장교육 노하우·프로그램 운영 컨설팅도 지원한다.
바른전자는 2013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를 도입해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지난해 서울특별시장상·청소년 진로교육 우수기관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는 등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김태섭 바른전자 회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을 위해 최근 관심이 높은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컨설팅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