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 체감형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을 오픈했다. 스트라이크존은 최대 8명이 선호구단 선택, 게임 난이도 조절, 투구, 구종 조절로 한층 더 흥미로운 게임을 즐기도록 제작됐다.
골프존유원그룹 자회사 뉴딘콘텐츠가 28일 서울 송파구 스트라이크존 잠실구장에서 가맹 1호점 론칭을 알리고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가상현실 및 센서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스크린 야구로, 프로구단 경기장 재현과 응원 효과음 등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