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가수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바다의파도 와 #인생의파도 를 함께 하자며#웨딩파티 에서 #서프보드 를 선물한 이남자의 #센스 에 또 한 번 반하고 무릎 꿇고 #손편지 를 #낭독 한 이남자의 #사랑 에 또 한번 #다짐했다 평생 존중하며 사랑하고 재미지게 살겠다고. `나` 를 위한 인생이 아닌 `우리` 를 위한 인생을 위해 섬기며 살겠다고.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남편 #내서방님 #thankyoujesu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자신의 신랑인 양준무 대표와 나란히 서서 지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새 신부, 새 신랑답게 수줍으면서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했으며 오늘 26일 가희는 양준무 대표와 하와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