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은 배동한 산부인과교수가 보령의료봉사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령의료봉사상은 국내·외 의료 취약지역에서 헌신한 의료인과 의료단체에 주는 상이다. 배 교수는 2003년부터 13년째 국내·외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1~2주간 라오스를 방문해 의료 취약계층을 돌본다. 충남과 경기, 강원 등 국내 의료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약 1만명 의료 취약층을 돌봤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