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모바일 홈쇼핑 대세 상품은 화장품"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홈쇼핑모아` 이용자 1만33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9명이 홈쇼핑을 주요 화장품 구매 채널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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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응답자 중 93%가 홈쇼핑에서 1회 이상 화장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었다. 이 가운데 14%는 화장품 상품 대부분을 홈쇼핑에서 산다고 답했다.

홈쇼핑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상품 구성이 좋다`가 39%를 차지했다. `시중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32%)`과 `무료체험 혹은 사은품(11%)`이 뒤를 이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홈쇼핑 화장품은 파운데이션, 쿠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32%)으로 조사됐다. 기초화장품(31%)과 마스크팩(15%)도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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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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