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하차, 큰절로 마지막 인사 "많이 많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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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하차 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가족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추성훈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Thank you everyone. I love you everyone"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랑이가 카메라를 향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추사랑은 "한국 슈퍼맨 시청자 여러분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큰절을 하며 의젓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도 SNS를 통해 "3년 동안 우리 가족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추성훈과 추사랑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끝으로 차하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마지막 인터뷰라는 말에 "싫어"라며 "(스태프)언니랑 많이 놀고 싶다"며 아쉬워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