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이경규 딸 예림이와 러브라인? 이경규 "우리집 오지 마"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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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출처:/tvN O

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유재환의 사이를 질투했다.

유재환은 지난 16일 방송된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5회에서 이경규와 이예림 부녀를 데리러 가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

이날 유재환은 이경규의 강아지를 구경하다가 예림이의 방으로 향했고, 설래여 했다.

유재환은 "여자 방은 언제나 설렌다"며 "예림이 방에 또 가고 싶다. 어머님께 인사도 드리고 예림이와 같이 피아노도 치면서 곡을 함께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 소식을 들은 이경규는 "우리 딸 방에 네 맘대로 들어가서 죽 치고 앉아 있었던 거냐. 앞으로 우리 집에 절대 들어오지 말라"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