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기자가 배우 김민준과 결별설에 다시 휩싸이며 화제로 떠올랐다.
안현모와 김민준의 결별설은 한 매체를 통해 지난 16일 보도됐다.
이에 안현모사 소속된 SBS 측은 "개인사까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고, 김민준 소속사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을 해 봐야 한다"며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꾸준히 만남을 이어왔다.
한편, 안현모 기자는 뛰어난 외모와 함께 `엄친딸`이라 불리며 놀라운 스펙까지 가춘 재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안현모 기자는는 대원외고 출신으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았다. 이후 SBS CNBC에서 기자로 활약, 현재는 SBS 기자로 소속되어 있다.
김현이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