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청년작가 브랜드 ‘힐스윌(HEELS WILL)’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청년예술가 일자리 지원센터가 진행한 창업 지원 프로젝트에서 집중 컨설팅을 받았다. 위메프는 힐스윌 제품 판매를 맡았다. 정부탕업지원 프로젝트가 민간 주도 유통 분야로 이어진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현선 힐스윌 대표는 “힐스윌은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한 수제 구두 브랜드”라며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