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전라도 서남권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목포 전시장은 연면적 854.36㎡(약 258평) 규모로 총 6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라도 서남권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규 고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중으로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목포 전시장 인근지역에 서비스센터도 오픈할 계획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전라도 서남권 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아우디 목포 전시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에게 최고 세일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