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르꺼러, 최홍만이 비난한 이유는 비매너 경기 탓? '95년생 22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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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꺼러 출처:/SPOTV 화면 캡처

지난 11일 11일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9` 공식계체량에서 최홍만이 아오르꺼러(를 비난한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오르꺼러는 지난해 11월 로드 FC 027에서 김재훈과 대결을 앞두고 가진 계체량 현장에서 김재훈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는 행동을 보였다.

또한 지난해 1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김재훈과 대결에서 30초도 채 지나지 않아 1라운드 KO승을 거둔 뒤 TKO가 선언됐음에도 김재훈을 계속해서 공격해 비매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로드 FC 무제한급 4강전은 오는 4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펼쳐진다.


이윤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