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안재홍, 핑크 바지와 이별 “다음 생엔 찢어지지 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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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안재홍이 핑크 바지와 이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는 배우 안재홍이 8일간 입고 있던 찢어진 핑크색 반바지와 이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안재홍은 에토샤 국립공원으로 떠나기에 앞서 찢어진 핑크색 반바지를 버리기로 결심했다.

특히 안재홍은 숙소의 양지 바른 쓰레기통에 바지를 버리면서 “그동안 고마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푸켓부터 8일 동안 계속 입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