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곽동신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한미반도체는 11일 인천 본사 강당에서 제 3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곽동신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내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밝혔다. 곽 부회장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총회에선 2015년 감사보고와 영업보고가 진행됐고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승인 건, 이사와 감사 보수한도 승인 건이 모두 통과됐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주요 고객사 주문이 늘어나면서 주총도 밝은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주엽 반도체 전문기자 powerus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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