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감기 증상+머리 통증 응급실 행 “며칠간 치료 받을 예정”

Photo Image
헤리 출처:/ 헤리 인스타그램

헤리가 고열과 머리 통증 등으로 병원 입원을 했다고 전해졌다.

6일 걸스데이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혜리가 정밀검사를 받았다”라고 전하며 걸스데이 혜리가 입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며칠간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하며 고열과 머리 통증을 호소해 급히 응급실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했으며 뇌수막염을 진단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속사 측은 “혜리의 건강상태에 따라 향후 일정도 조정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하면서 오늘 일정은 부득이하게 조율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혜리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