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PD와 결혼 허일후, 예비신부 극찬 “매우 반짝거리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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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PD와 결혼 출처:/ MBC '세바퀴' 캡처

김지현 PD와 결혼 허일후 아나운서가 자신의 예비신부 김지현 PD에 대한 극찬을 했다.

2일 오후 MBC 아나운서국 웹진 언어운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허일후 아나운서는 백년가약을 맺게된 MBC 김지현 PD와의 결혼 소식과 함께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허일후 아나운서는 “결혼을 한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몸소 겪고 있다.”라면서 “서로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부가 되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허일후 아나운서는 자신의 예비 신부 김지현 PD에 대해서 “매우 반짝반짝하다. 제가 존경할 점이 참 많은 친구다.”라고 설명하면서 “계속해서 공부하는 모습과 집중하는 면에서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극찬을 하며 예비 아내바보 인증을 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오는 20일 MBC 허일후 아나운서와 김지현 PD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life@etnews.com 이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