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2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2015 베스트 세일즈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지난 1986년부터 우수 영업사원 노고를 치하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직접 시상에 나서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는 윤혜란 롯데카드 서면지점장이 뛰어난 영업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영업 우수사원으로 선발된 총 61명은 우수상과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롯데는 수상자에게 상패, 상금, 여행상품권 등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