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로 만든 초콜릿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일(현지시각) 스푸트니크에 따르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지역 태평양생명유기화학연구소는 극동연방대학 연구팀과 ‘바다 걸작’이라는 초콜릿을 개발했다.
이 초콜릿은 ‘바다 비타민’으로 불리는 불가사리, 성게, 레몬그라스에서 추출한 물질을 첨가했다.
연구소는 “노화과정을 둔화시키고 신진대사가 원활하도록 돕는다”며 “삶의 질을 향상시켜 수명을 늘린다”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