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캣 브랜드 리뉴얼 새얼굴 ‘뷰티 워너비’ 공승연 선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순수한 소녀의 느낌부터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공승연이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캐시캣의 모델이 됐다.
LG생활건강은 캐시캣의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배우 공승연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과 관련해 LG생활건강은 “공승연이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하고 있으며 본인 특유의 맑은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새로운 뷰티 워너비로 각광받는 점을 고려해 캐시캣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승연은 비비드한 컬러감이 특징인 수분 틴트 ‘워터그라피틴트’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시크한 눈빛과 매혹적인 입술로 캐시캣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캐시캣 브랜드 담당자는 “공승연의 깨끗한 페이스가 다양한 컬러를 감각적으로 소화해낼 수 있어서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향후 공승연을 모델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와 신규 메인 품목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0년 런칭한 캐시캣은 지난 16년 동안 국내 색조 브랜드로 메이크업 노하우를 쌓아 왔으며 여성의 자신감과 고유의 캐릭터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메이크업 컬러를 제안해 사랑받았다.
올해부터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그간 색조 전문 브랜드로서 쌓아 온 헤리티지와 개개인에 맞는 맞춤 컬러를 제안하는 컬러 전문가 이미지를 강화하고 색채연구소, 캘리그라피 아티스트, 신진 디자이너 등과의 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