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종편 VoD N스크린서비스 제공

티브로드가 종합편성채널 주문형비디오(VoD)를 구매하면 단 한번 결제로 TV, 모바일, PC까지 언제든지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이어 보기와 다시 보기가 가능한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브로드(대표 김재필)는 29일부터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최신 인기 프로그램을 VOD N스크린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Photo Image

이번 서비스 확대로 기존 편당 1000원(부가세별도)을 주고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종합편성채널 VoD를 금액 추가없이 다양한 기기로 볼 수 있다.

Photo Image

박재연 티브로드 콘텐츠사업팀장은 “종편 프로그램을 모바일 TV로 추가로 제공하게 된 것은 고객의 콘텐츠 소비 욕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객 소비성향과 패턴을 분석해서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