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민일영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 등 신임 장·차관 8명 임명장 수여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후 신임 장·차관(급) 공직자 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날 임명장을 받는 신임 장관급 공직자는 민일영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이다. 차관급으로는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정양호 조달청장, 김상규 감사위원, 김진섭 국가정보원 1차장, 최윤수 국가정보원 2차장, 최종일 국가정보원 3차장,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등 7명이다.

성현희 청와대/정책 전문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