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달 28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VR·AR(가상·증강현실) 오디션을 연다.
오디션 분야는 VR·AR 기술개발, VR·AR 콘텐츠 제작, 다른 산업과 융합 프로젝트 3개로 오는 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경기도는 서류심사에서 20개팀을 뽑아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고 최종 오디션에서 10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에는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공간 무상 지원, 사업화를 위한 콘텐츠 전용펀드 및 엔젤투자지원센터 연계,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연계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 상위 5개팀에 100만∼500만 원의 프로젝트 제작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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