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소프트, 출력물보안 앞장

와우소프트(대표 배종상)는 제1금융권에 출력물 보안 솔루션 프린트 체이서(PrintChaser)를 공급했다.

프린트 체이서는 출력 시 실시간으로 개인정보를 탐지해 허용치를 초과할 경우 차단하고 승인 결재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출력문서 폐기 관리와 로그 추적 관리, 본문 텍스트 검색, 출력자 정보, 추적성 보안 워터마크 기능이 있다. 와우소프트는 모바일 개인정보 승인 결재 기능을 추가한 제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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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배종상 와우소프트 대표는 “최근 많은 금융, 공공기관, 기업이 출력물 보안·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한다”며 “초기 시작단계로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