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인증, 인식, 분석·감시 등 보안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생산하거나, 관련 보안기술을 활용해 개인·기업·국가의 안전과 신뢰를 보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네트워크·시스템 기반의 정보보안, 안전·안심생활을 위한 물리보안, 보안기술과 전통산업간 융합으로 창출되는 융합보안을 포함한다.
보안 취약점 및 SW개발 보안분야에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시 내제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고, 안전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약점 분석 기술을 개발한다. 2020년까지 215억원이 투입된다.
데이터 중심의 보안 및 프라이버시 보호분야에서는 신규 서비스 환경 출현에 따른 다양한 보안 요구 사항 및 암호 기술에 대한 새로운 기능·성능 요구 사항을 만족할 수 있는 암호 원천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2020년까지 393억원이 투입된다.
이밖에 차세대통신 네트워크 보안분야 226억원, 지능형 보안 위협 대응분야 414억원, 클라우드 보안분야 305억원, 사물인터넷 보안 391억원, 핀테크보안 319억원, 전지적 사회안전 감시시스템 250억원, 자율형 이동체·교통시스템과 인프라보안 181억원, 헬스케어·의료보안 190억원, 스마트 산업제어시스템 보안에 236억원을 2020년까지 각각 투입한다.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