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해 유·무선망을 통해 전파하고 시공간과 기기 제약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UHD 서비스 기술 등을 개발하는 게 목표다.
핵심 장비·신개념 미디어 기술 개발에 오는 2020년까지 총 2146억원을 투입한다. All-IP 방송시스템을 기반으로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 개발에 집중 투자한다. 신개념 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핵심 원천 기술과 공공복지를 위한 방송 기술 개발 과제도 발굴해 지속적으로 R&D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UHD 송출·송수신과 제작 워크플로우 분야 651억원, 증감 방송과 실감미디어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725억원을 투자한다. 소셜·개인 미디어 서비스 분야 280억원, 장애인방송 및 재난방송 300억원,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라디오 서비스 분야에 190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2018년 지상파 UHD 방송을 세계 최조로 실현하는 등 UHD 서비스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한다. 신개념 미디어 기술도 개발해 개인 미디어 산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내 미디어 서비스 시장 규모를 2015년 6조8000억원에서 오는 2020년 13조6000억원으로 갑절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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