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5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 청렴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청렴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재진입에 성공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조직 내 부패방지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각종 사업자 선정평가와 사후 정산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사업부서와 사업자간 부패유착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윤종록 원장은 “직원 청렴 DNA가 유지, 발전 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반부패·청렴 시스템과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