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스지’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시큐어코딩 부문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취약성 점검도구’와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에서 CC인증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감리대상 전 범위로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적용 의무화(행자부 고시 제2013-36호)가 확장됐다.
경쟁 시큐어코딩 솔루션은 패턴매칭 방식이지만 ‘코드레이 엑스지’는 파일 간 연관관계 분석이 가능한 자체개발 엔진이 들어갔다. 가상컴파일 방식 정적분석 시스템이다. 빌드과정과 개발환경 구성없이 보안약점을 분석하고 탐지정확도가 높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는 “공공시장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 ‘코드레이 엑스지’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