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5년째 따뜻한 모자로 개발도상국 신생아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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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이 사망률이 높은 개발도상국 신생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땀한땀 정성스레 만든 털모자를 들고 기념촬영했다.

아주캐피탈은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이 직접 만든 털모자를 모아 개발도상국 신생아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120여명 상담사가 있는 아주캐피탈 고객행복센터에는 자녀를 둔 여성이 상당수 근무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신생아들이 감기나 폐렴 등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많다는 소식을 접한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은 2012년부터 5년째 모자뜨기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자뜨기 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한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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