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령화 사회에 대한 심각한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계청이 2011년 12월 현재로 집계한 ‘장래인구추계’에 의하면 2015년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3.1%로 10년 전인 2005년보다 약 200만 명 증가한 662만 4000명이었다. 이미 한국 사회는 지난 2000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2%를 차지해 고령화 사회에 도달했다.

2018년에는 14%를 넘어 고령화 사회에, 2026년에는 20%가 넘어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2060년에는 무려 40%대까지 늘어나 그야말로 1대 1 부양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에 OECD 34개 회원국의 인구구조를 비교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고령화 속도는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서 빠른 속도로 오고 있다.

이 같은 고령화는 다양한 사회적 변화를 일으키고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사회적 부담을 가져오게 된다.

이럴 때 일수록 고령화 사회구조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이렇기 때문에 지금 필요한 것은 직업군의 폭넓은 선택의 기회가 있어야 한다.

한국사이버진흥원 교육 지원팀에서는 “이번 민간 자격증과정 교육지원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책으로 민간 자격증과정 교육지원을 받아서 취업하실 때 선택의 폭을 넖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이에 한국사이버진흥원은 22가지 민간 자격증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료 수업 지원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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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진흥원 계설강좌

▶사회교육분야 : 심리상담사 민간 자격증, 미술심리상담사(1급,2급) 민간 자격증, 부모교육지도사 민간 자격증 등 6개

▶유아교육분야 : 방과후지도사(1급,2급) 민간 자격증, 독서지도사 민간 자격증, 아동심리상담사(1급,2급) 민간 자격증 등 10개

▶전문가과정 (취업준비) : 스피치지도사 민간 자격증, 이미지메이킹 민간 자격증, 캘리그라피지도사 민간 자격증

상기 민간자격증은 국무총리 산하 국책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신 등록된 자격증으로 민간자격조회 서비스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의 재능기부 일환인 교육지원 무료수업 참여자는 4주간의 온라인 무료수강 후 별도의 시험 응시료 없이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민간 자격증과정 교육지원 무료수업에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http://ekcls.com) 접속 후 추천인 코드 `한국사이버진흥원` 을 입력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전 강좌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