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별 맞춤 솔루션 더마코스메틱 대표 브랜드 성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 더마코스메틱 부문에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선정됐다.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업계에 영향력을 큰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피부 타입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BRTC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자사 R&D 연구소를 통해 성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에는 피부 스트레스와 건조함을 완화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에코서트(ECOCERT) 유기농 승인을 받은 허브수가 함유된 블루피토 콤플렉스 등 독자적인 특허 성분을 함유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전 제품 모두 임상기관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본사에 위치한 R&D연구소와 제주지사 연구소, 디자인 연구소 등에서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제품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유수의 홈쇼핑 채널에서 일명 ‘비타민 수면팩’으로 불리는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수면팩’과 ‘비타민 앰플 수면팩’으로 인기몰이 중인 ‘프리미엄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앰플 팩’, ‘센텔라스카 연고’를 잇달아 론칭해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다수의 수상도 눈에 띈다. 화장품 랭킹 어플인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을 비롯해 국내 최대의 뷰티 커뮤니티인 ‘파우더룸’이 뽑은 핫 이슈 상품, ‘아시아 뷰티 어워즈’에서 3회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제50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아미코스메틱 이경록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산업융합 선도 기업’에 포함돼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아미코스메틱 BRTC의 상승세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온라인 거래의 80%를 점유한 알리바바의 티몰 한국관에 입점하면서 전 세계 화장품 최대 시장으로 손꼽히는 중국에서도 입증받았다.
브랜드 대표 인기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앰플팩’과 ‘센텔라스카 연고’,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이 있다.
‘비타민 앰플 수면팩’이라는 애칭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RTC의 ‘프리미엄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앰플팩’은 브랜드 모델 황정음이 촬영장에서 쪽잠을 잘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제품은 에스테틱 숍에서 사용하는 고용량 비타민 앰플 16병을 한 통에 담아 높은 영양감이 특징이다. 눈꼬리 주름, 팔자주름 깊이 개선 효과와 목 리프팅 효과를 비롯해 총 21개의 브랜드 최다 임상실험을 통한 입증을 통해 안정성과 효능을 증명했다.
‘황정음연고’로 불리는 ‘센텔라스카 연고’ 역시 주목해야 하는 BRTC 제품 중 하나. 이 제품은 대표 뷰티 커뮤니티인 ‘파우더룸’에서 지난 1월 ‘핫 이슈 상품’에 등극해 인기를 얻고 있다.
센텔라스카 연고는 트러블에 의한 상처의 보조적인 치료에 도움을 주며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하는 데 효과적이다. 주성분으로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센텔라아시아티카와 아시아티코사이가 함유됐으며 피부 장벽 강화에 좋은 마데카식애씨드,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난 아시아틱애씨드 성분이 첨가됐다.
무엇보다 물 없이 파우더 타입으로 추출한 고농도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KHP)만을 사용했으며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으로 안전하게 제작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핑크 베이지 톤이 사랑스러운 BRTC ‘쟈스민 워터 비비크림’은 화장품 랭킹 어플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 어워드에서 1위를, 소셜커머스 ‘티몬’ 메이크업 부문 판매 1위에 등극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 보습과 수딩에 뛰어난 쟈스민 꽃수와 특허 성분인 블루피토 콤플렉스가 함유돼 자연스러운 물광 피부 연출에 효과적이다.
아미코스메틱 BRTC 관계자는 “자사 R&D 연구소를 통한 독자적인 특허 성분의 개발을 통해 좋은 성분과 높은 사용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된 면세점 입점 등을 비롯해 최근 입점한 알리바바 티몰 등 2016년에는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