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정상제이엘에스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와 정상제이엘에스는 교육사업에 ‘유니원’ 등 O2O를 접목시킨 서비스를 함께 추진한다.
노광진 정상제이엘에스 IT본부장은 `정상어학원 풍부한 교육노하우와 NHN엔터테인먼트 기술을 융합해 ‘실력향상을 이끄는 소통’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니원은 NHN엔터테인먼트가 간편결제 ‘페이코’ ID 기반으로 선보이는 학원 관리 서비스다. 출석·지각·결석 관리를 비롯해 △셔틀버스 위치 실시간 조회 △교육비 모바일 청구서 전송과 수납관리 알림장 기능 등 학원 운영 등 학원과 학부모 소통에 필수 요소들을 제공한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온·오프라인 영어교육, 출판과 유통, 유학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 서울과 전국에 170여 개 직영, 가맹 분원을 운영 중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