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카드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해 티앤에이디와 함께 아날로그 방식 교통시계 1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캐시비교통시계는 지난해 6월, 국내에서 첫 8종을 선보인 이래로 청소년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올해에는 청소년, 어린이용, 성인용 3가지 형태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가능하도록 다양한 디자인의 12종 신제품을 내놓았다.
캐시비 선불교통카드와 동일하게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단말기에 가볍게 터치하는 것으로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