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테크(대표 안지영)는 엑스레이(X-Ray) 보안 검색장비 운용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엑스레이 보안 교육 솔루션 ‘XBT1.1’을 출품했다. 실제 장비와 동일한 엑스레이 이미지를 활용한다. 장비 없이도 운용 연습과 시험·평가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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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T 교육 화면>

XBT1.1은 웹 기반 교육훈련(WBT) 솔루션이다. PC 환경과 무관하게 웹 브라우저만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무 환경과 동일한 엑스레이 판독용 교육 콘텐츠로 자기주도적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현장 요구에 부합하는 분석으로 관리와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였다. HTML5와 논-액티브X 등 표준 기술에 기반을 두고 개발했다. 신규 콘텐츠 제작과 등록도 편리하게 구성했다.

XBT는 콘텐츠·학습·교육·교육생·통계 관리, 교육진행 정보 조회, 교육생 단계·과정 조회, 평가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엑스레이 보안 판독 연습과 시험 평가, 실제 사례 소개 등 교육생 기능도 포함한다.

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주요 보안 시설 등에 납품돼 보안요원 교육·평가용으로 활용됐다. 해외 7개 공항에 RFI와 제안절차 등을 진행 중이다. 제품은 엔터프라이즈와 스탠더드, 라이트 버전으로 나왔다. 학교를 위한 아카데미 버전도 출시 예정이다.

▶운용체계(OS):리눅스, 윈도, 유닉스

▶엑스레이 보안 검색장비 운용 요원 양성을 위한 웹기반 교육 솔루션

▶문의:(02)6959-1510

[안지영 지안테크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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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지안테크 대표>

“웹 기반으로 개발된 XBT는 웹 브라우저만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설치와 유지 보수비용이 적습니다. 실제 엑스레이 보안 기기와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국내 실정을 반영하고 교육과 평가효과를 극대화한 솔루션입니다.”

주요 국가시설인 공항과 항만, 특별한 보안이 요구되는 특수 구역 등에는 검색용 엑스레이 장비가 설치됐다. 장비를 운용하는 전문보안검색요원은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관련법령에 의거, 6개월마다 소정 교육과정을 거친 후 역량검정시험을 통과해야 현업 근무가 가능하다.

지안테크는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발주 받아 자체 교육용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해 5월 클라이언트·서버 기반 제품을 만들어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검색요원 교육·검정용으로 사용 중이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XBT는 HTML5 기반으로 멀티 웹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안지영 지안테크 대표는 “인천국제공항과 항공보안교육 시스템 개발과 국내외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며 “업무현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 확보하고 우수한 네트워크를 마케팅 기반으로 활용한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 풍부한 개발환경을 소재로 회사 기술력을 제품에 접목했다. 엑스레이 검사장비 운용기관은 물론이고 항공관련 교육기관 등에서도 관심이 많다. 세관, 항만, 중요 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하도록 제품군을 다양화한다.


안 대표는 “당사 제품으로 교육받은 보안요원이 실무에서도 같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정기 보수교육과 평가까지 동일 제품으로 받는다”며 “양성, 교육, 평가, 피드백에 이르는 전 과정이 한 제품에서 가능한 포괄시장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