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사 전문기업 ‘현대해운’, 나눔보따리 배달천사로 따뜻한 설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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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다양한 행사에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해외이사 전문기업 현대해운(대표 조명현)은 소외된 이웃에 나눔보따리를 배달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올해도 직원들과 함께 `배달 천사`로 변신했다.

나눔보따리 행사는 매년 설날 1,2주 전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자원 활동가들이 모여 나눔보따리를 포장하고 배달하는 과정에 함께 한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는 `매년 참여할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보람차다`고 나눔보따리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나눔 활동가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운은 나눔 경영에 입각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학교 도서 기증, 아프리카 티셔츠 기증,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자원활동을 함께한 바 있다. 매해 꾸준히 참여한 나눔보따리 활동은 물론, 글로벌 물류운송기업이라는 강점을 살려 미국, 아르헨티나, 베트남, 러시아, 이집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나눔 배송 활동에도 앞장서왔다.

현대해운은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복합물류운송 브랜드로 해외이사, 귀국차량운송, 국제택배, 구매·배송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업계 최초로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본사 직원 파견,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와 업무 제휴 등, 본사-법인 간 협업을 통해 현대해운은 국내외 인프라를 확립한 업계 리더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해외이사 전문 컨설턴트의 1:1 전담 관리 제도를 통한 서비스 향상과 정직원 위주의 패킹 프로페셔널 그룹을 형성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에 현대해운은 서비스대상 3년 연속 1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3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와 함께 누적 이용 고객 150만 명 돌파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대해운 관계자는 사내 수평적 문화를 위한 영어 이름 사용과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 제도` 등, 권위적인 업무 분위기를 타파하고 조직원 간의 융화를 격려하는 기업문화가 직원의 업무 만족도에 이어 고객 만족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TV·매트리스 파격가 구매대행 이벤트 후, 설을 맞아 또 다시 새로운 구매대행 이벤트 진행을 앞두고 있는 현대해운 구매·배송대행 브랜드 요걸루에 해외직구족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