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문화방송에서 발주한 스마트 전자회의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 지난 1월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우암은 전자문서회의 전용제품 ‘스마트 플레이스(SMART PLACE)’를 개발해 공급했다. 이 제품은 설치 및 사용법이 단순해 임원회의, 간부회의, 확대간부회의 등 각종 사내 회의에 최적화한 스마트회의 시스템이다. 다양한 환경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게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했다.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참여해 소통하고 협업 할 수 있는 통합 멀티 스마트 플랫폼이다. 윈도와 iOS 운용체계, 안드로이드 운용체계 응용프로그램(APP) 제공, MS 서피스 단말기를 사용해 전자회의를 할 수 있게 구축했다.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는 “우리는 전자문서회의 공공시장 40% 점유율을 갖고 있다”며 “공공·금융·민간기업에 ‘스마트 플레이스’를 공급해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의사결정과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