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유아인, 10년째 쌓아온 돈독한 우정 '친구라서 키스신 가능...감정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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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유아인 출처:/깡철이 스틸컷

정유미 유아인

정유미 유아인의 인맥이 공개되며 화제가되고 있다.

정유미와 유아인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연예계 절친 스타 명단 4위로 선정됐다.

현재까지 10년째 우정을 간직하고 있는 두 사람은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나이는 정유미가 34이고 유아인이 31로 연상연하이다. 하지만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고 사적인 만남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과 정유미는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영화 ‘깡철이’에서 키스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유아인은 정유미에 대해 “내가 너무 애정을 갖고 사랑하는 팬이다”면서 “뭐 감정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라고 말했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