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피아노에 미술-순수수학까지 '와튼 스쿨' 이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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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 사진= 서동주 SNS

서정희 서동주와 찍은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정희 모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서정희와 딸 서동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다.

서울 예원중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서동주는 매사추세츠 페이스쿨, 세인트 폴스쿨을 거쳐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한 명문 사립여대인 웰슬리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또한 MIT에 편입해서는 순수수학을 배웠으며 세계 1위 경영대학원으로 꼽히는 와튼 스쿨에 진학해 박사 과정을 밟았다.

한편 서정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정희, 훈훈하다" "서정희, 정말 동안이신 듯" "서정희,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