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파손돼도 수리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휴대폰 수리비 20%, 기간내 총 한도 3만원 이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금액을 보상하는 ‘파손 케어: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지원 대상은 LTE 휴대폰을 사용 중인 멤버십 VIP 등급 이상으로, 1년 이상 휴대폰을 사용 중인 고객이다. 휴대폰 수리비를 지원받으려면 휴대폰 파손이 발생했을 때 폰안심케어 센터로 접수하고, 제조사 AS센터에서 수리 이후 영수증과 견적서를 파손 접수 30일 이내 문자나 팩스로 폰안심케어 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수리비는 다음 달 청구 금액에서 할인된다.
대상 고객 중 폰케어플러스를 기존에 가입한 고객은 중복으로 수리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