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한의원 강남점과 신촌점 원장 및 직원들은 지난 21일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기부 및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난임 및 여성 자궁질환을 치료하는 쉬즈한의원 자궁클리닉은 날씨가 추워지는 11월 말부터 1월까지 자궁 온도를 높이는 온궁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온궁치료 회수 2배 수량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2년 연속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해 연탄기부 및 서울시 용산구에서의 배달 봉사에 이어 2016년은 2개월여간 온궁치료를 받으신 환자 2배 수량의 연탄 2770여장을 기부하고 강북구 수유 일대에서 직접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쉬즈한의원 고지은 원장은 “수족냉증, 질염, 생리불순 등은 많은 여성들이 겪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쳐버리기 쉽지만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건강하지 못한 자궁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과 같고, 이로 인해 자궁 내 질환이 발병 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자궁건강이 가장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자궁상태를 체크하고 자궁 온도를 높이는 온궁치료를 받으면서 자궁건강을 정기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겨울이면 온궁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건강을 잃기 쉬운 소외계층에게도 따듯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온궁치료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연탄은행을 통해 매년 기부하고, 직접 기부한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 난임 여성 및 여성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여성한의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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