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20~30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1실당 최대 1000만원씩 총 50실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임대보증금 신청은 우편 또는 방문접수로 할 수 있다. 기업신용도 및 개인 출퇴근 거리 등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대상지역은 삼평동·백현동·이매1,2동·서현1동·수내1동·정자동·야?1,2동 오피스텔이다. 임대보증금은 최대 2년까지로 1회 연장 가능하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