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벤처 기업]3D프린팅·게임 융합콘텐츠 개발 첨병, 엔터리얼

엔터리얼(대표 장문수)은 누구나 쉽고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융합콘텐츠를 멀티플랫폼 기반으로 개발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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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얼 회사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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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구성원 대부분이 다양한 게임과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이다.

이런 전문성은 모바일게임은 물론 체감형 아케이드 게임, 인터랙션 광고 솔루션, 3차원(3D) 프린팅 연동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Puzzle&Village는 블럭쌓기와 퍼즐의 개념이 합쳐진 소셜네트워크게임이다. 퍼즐게임이 취약한 보상획득을 개선하고 블럭쌓기의 재미요소를 결합해 여성이나 아이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게임에서 창조한 가상의 블럭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실물로 구현할 수 있는 ‘3D프린팅 게임’이라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이 게임은 일본, 대만 등의 AU마켓 입점을 앞에 두고 있으며, 이와 유사한 Puzzle Monster 게임은 이미 서비스 중이다.

모니터와 단말기에 안에서만 이뤄졌던 기존 게임을 3D프린팅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현실로 옮기고, 이를 통해 창의력과 지각능력, 협업정신을 일깨우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만들어낸 엔터리얼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융합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