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날을 앞두고 부산, 울산, 경남의 취약계층 1만 2600가구에 총 6억 3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22일 BNK금융그룹은 오후 부산시청을 방문, 총 4억 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시에 기부된 4억 원의 전통시장 상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독거노인과 한 부모 가정 등 총 8000가구의 설날 차례상 차림을 위해 세대 당 5만원씩 전달된다.
또한 BNK금융그룹은 총 2억 3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과 경남지역 46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