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블랙 내한, ‘무한도전’ 녹화 앞두고 급호기심 폭발 “혹시 위험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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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블랙 내한 출처:/ V앱 캡처

잭블랙 내한

잭블랙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잭블랙의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20일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영화 `쿵푸팬더3`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잭블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경림은 `무한도전` 정준하가 ‘쿵푸팬더’ 포 캐릭터로 분장한 사진을 잭블랙에게 보여줬다.

이에 잭블랙은 "`무한도전`은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경기냐"고 질문을 했고, 박경림은 "아니다. 모두 함께 도전을 수행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잭블랙은 "`무한도전`은 위험하냐. 죽은 사람이 있느냐"며 그렇지 않다는 대답을 듣고나서야 "다행이다"라고 안도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잭 블랙이 출연한 영화 `쿵푸팬더3`는 오는 28일 전세계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