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금융소비자학과, 금융교육사 자격증 신설

대한민국 최초 금융소비자를 위한 금융소비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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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는 현재 재학생이 11,000여명으로 가장 많은 학생이 다니는 사이버대학으로, 2001년 개교 이래 최대 학생규모, 최고 입학 경쟁률, 최고 등록률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 대학 금융소비자학과(학과장 최미수 교수)는 나날이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금융을 쉽게 배우자는 슬로건으로 기존의 금융보험학과에서 학과명을 변경, 대한민국 최초의 학과가 되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학과인 만큼 세분화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복잡한 재무설계를 쉽게 배워 금융소비자가 직접 제무설계를 해 볼 수 있는 금융소비자트랙과 금융보험영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하는 금융마케팅트랙이 있다.

또한 금융상품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금융교육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 강사가 부족한 실정에 금융교육강사트랙을 공부하면 금융교육사 자격증 취득과 함께 금융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또한 2010년 7월 AFPK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해당 교과목을 이수만 하면 AFPK교육 수료증과 함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학과는 위와 같이 특전이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학점당 6만원, 학기당 100만원 내외의 학비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교육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여 운영비용을 절감하기에 가능하다. 자체 제작한 양질의 교육콘텐츠와 다양한 진로로 연결하는 교육과정으로 대한민국 최초인 금융소비자학과의 성장을 예견할 수 있다.

한편 2016학년도 2차 입시가 1월 18일~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금융소비자학과 입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insurance.sd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