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부설 서울벤처인큐베이터(센터장 정회훈, 한인배)는 내달부터 진행되는 ‘2016 PSWC(Pre-Startup Winning Camp, 이하 PSWC)’ 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2016 PSWC는 창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청년 혹은 중장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원분야는 △신기술 △기술집약형 IT분야 △헬스케어 △콘텐츠 및 게임 등 관련 창업자이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체계적 교육과 멘토링, 창업 준비를 돕는 액셀러레이터와 비즈니스 커뮤니티 연계를 통해 창업공간 및 사무집기 등을 제공한다. 또 2016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과 서울벤처인큐베이터 입주기업 신청시 가점 부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과정은 비즈니스모델 정립, 사업전략 확립, 사업계획서 발표와 창업 순서로 이뤄진다.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된다.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는 국내 최초 민간 인큐베이터로 지난 17년간 창업교육을 진행해왔다. 서울벤처인큐베이터는 전문가 및 선배 창업가를 멘토로 두고 수강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세정보는 서울벤처인큐베이터 홈페이지(v-culture.kr)나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ven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