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와 동의과학대, 동남정보보호지원센터와 지역기업 정보보호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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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동남정보보호지원센터장, 신동석 동명대 LINC사업단장, 이화석 동의과학대 LINC사업단장(오른쪽 세번째부터)이 지역기업 정보보호 업무 협약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했다.

동명대와 동의과학대, 동남정보보호지원센터는 최근 동남권 기업 정보보호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정보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인터넷·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하며 정보보호 분야 인재 양성에 상호 협력이다.

동남정보보호지원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역 중소기업 맞춤형 정보보호 지원과 정보통신기술(ICT) 대응 향상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설치한 기관이다. 전국에 5개 센터가 운영 중이고, 동남정보보호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설립됐다.

신동석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장은 “센터와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에 맞춤형 정보보호 기술을 지원하고, 산학 연계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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