뻣뻣한 목 푸는 체조, 최여진·유승옥의 '물고기자세' 탁월 "목 부분 스트레칭 되면서 시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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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한 목 푸는 체조 출처:/ 온스타일 '더바디쇼' 캡처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뻣뻣한 목 푸는 체조에 효과적인 최여진의 물고기 요가 자세가 화제다.

과거 온스타일 `더바디쇼` 11회에서 최여진은 혈액순환을 편안하게 하는 `물고기 자세`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최여진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팔꿈치를 허리 양 옆에 대고 손은 주먹을 쥔다"며 "숨을 마시면서 팔꿈치로 바닥을 밀어 하늘을 향해 가슴을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여진은 "숨을 뱉으면서 고개를 뒤로 젖혀 정수리를 바닥에 댄다. 그대로 양손을 깍지로 껴 천장으로 손을 밀어준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유승옥은 "물고기가 총을 쏘는 느낌. 목 부분이 스트레칭 되면서 시원한 느낌이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뻣뻣한 목 푸는 체조 생각보다 쉽네"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매일 해야겠다" "뻣뻣한 목 푸는 체조 편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