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꼬라지하고는..." 비정상들에게 독설 날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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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예슬 출처:/방송캡쳐

비정상회담 한예슬

비정상회담 한예슬이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였다.

한예슬은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토론에 게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MC 전현무는 한예슬에게“오랫만에 드라마 속 명장면 보여주시죠”라고 요청했고, 이에 한예슬은 웃으며 “너무 오래 돼서 호응이 있을까요?”라고 웃어보였다.

한예슬은 “혹시 (유행어)아시는 분 있어요?”라고 되물었고, 칠레 일일대표 로드리고가 드라마 ‘환상의 커플’을 언급하며 팬임을 자처했다.

로드리고는 “한국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저는 드라마를 많이 봤어요”라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꼬라지 하고는”이라는 자신의 유행어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김현이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