뻣뻣한 목 푸는 체조
뻣뻣한 목 푸는 체조가 화제인 가운데, 거북목 교정운동과 스마트폰이 불러온 질병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영국의 더비대 연구팀은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스마트폰이 불러온 질병 6가지’를 소개했다.
스마트폰이 불러온 질병에는 디지털 치매, 거북목증후군, 수면장애, 안구건조증, 디지털격리 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등이 있다.
또한, 스마트폰이 불러온 질병 중의 하나인 거북목을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거북목 교정법은 목을 위아래로 젖히기, 좌우 번갈아 보기, 좌우로 고개 돌리기가 있다.
또한, 머리에 손을 대고 목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수건이나 밴드 같은 도구를 활용해 운동하면 좋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뻣뻣한 목 푸는 체조, 아하 그렇구나" "뻣뻣한 목 푸는 체조, 나에게 필요한 운동이네" "뻣뻣한 목 푸는 체조, 한번 해보자" "뻣뻣한 목 푸는 체조, 어렵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뻣뻣한 목 푸는 체조는 먼저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후 뒤로 지그시 숙이는 것을 3회 반복하며,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너머를 바라보는 자세를 3회 더 반복한다. 또한, 두 손을 비벼 손바닥 온도를 높인 후 목을 비벼주며 마사지하면 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