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텔라가 사진작가 로타작가와 작업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로타 사진 작가와의 작업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걸그룹 스텔라는 “처음엔 어색한 감이 있었다.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촬영해 어색한 면도 있었다. 그런데 점점 찍다보니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작업이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로타는 일대일로 찍는걸 좋아하셨는데, 우리는 조금 어색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다행히 로타 작가님이 상황을 잘 설명해줬다. 여자친구와 남자친구가 함께 있는 상황이어서 우리도 생각하면서 찍게 돼 잘 나오게 된 것 같다”고 설명하면서 “완전 마음에 쏙 든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이날 쇼케이스 이후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
